본문 바로가기
리뷰 08년 ~13년4·4

(일드) 리치맨 푸어우먼

by Abask 2012. 9. 18.
728x90

12년 3분기 작품으로 이시하라 사토미 여주인공인 드라마 입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배역이라 좋았던 것 같네요

전체 스토리는 약간은 뻔한 부분도 있지만 전개가 빠른편이라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사토미는 동대 4학년이지만 어느 회사에도 내정을 못받은채 7월이 된다

그때 벤처 기업으로 주목을 받는 회사의 사장의 잡지 인터뷰를 보고

사토미는 무엇인가 외우는 것이 특기 였기에  예전에 우연히 그 사람이랑 이야기 했던 것을 떠올린다

사토미는 넥스트 이노베이션이라는 그 사람의 회사의 채용 설명회를 보러 가게 된다

사장은 취업설명회에서 자신의 회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후 갑작스럽게 지원자들에게 간단한 질문들을 한다

지원자들은 평범한 답변들을 하지만 사장은 그런 뻔한 대답을 비웃는다

사장은 사토미를 지목하게 되고 사토미를 비판한다

사토미는 그의 말에 자존심이 상해서 답변을 하게 되고 옛날에 이야기 했던

사장의 엄마의 이름을 사장에게 말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에 관한것이라던지 첨단 정보 기술과 연금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야기의 흐름이 우리나라의 현실에도 여러가지 생각 해볼만한 이야기 같습니다

남주인공이 사람얼굴을 잘 기억 못한다는 기본 설정때문에 가능한 복선들이 많아서

드라마 구성이 괜찬은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9.0

다음 평점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