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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고스트 마마 수사선 ~나와 마마의 이상한 100일~

by Abask 201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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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3분기 작품으로 나카마 유키에 주연이고 시다 미라이가 딸역활로 나옵니다

시다 미라이는 최근 작품에서 계속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유치한 점들이 있지만 한편한편 감동과 재미가 잔잔하게 있는 드라마 입니다

 

줄거리는 유키에는 열혈 경찰로 범인을 잡을때 최선을 다해서 범인을 잡다가

가끔씩은 주변에 피해를 줘서 항의를 받기도 한다

어느날 아들이 초틍학교 입학식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불이난 집을 발견하고

그 안에 한 아이가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된 유키에는

불 속을 들어가서 아이를 구할려 하지만 아이를 안고는 그대로 기절해버린다

둘은 구급차로 실려오게 되고 아이는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하게 된다

그때 바로 옆에 한사람이 더 누워 있는 것을 발견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곧 가족이 오지만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인식하게 된다

유키에는 1학년인 아들이 무엇이든이 중간에 포기하게 용기가 없어 안타까워서

유령이 되어서 아들 뒤를 따라다니는데 어느날 아들이 자신이 쓰던 안경을 끼자

자신이 보이고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남자 아역도 연기력 괜찬았고 전체적인 연기력이 괜찬은 작품입니다

스토리가 아이의 모험 같은 느낌이라 유치한 점이 있지만 성장드라마로서는 좋은 작품인것 같네요

시다 미라이는 이제 성인 역활을 맡을 나이인데 키가 작아서 배역이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 갔네요

키때문에 배역이 제한 되는 듯해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배우라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5 (2인 참여라 그렇게 참조 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