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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숨도 쉴수 없는 여름

by Abask 201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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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3분기 작품으로 타케이 에미가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에도 여주인공으로 나오네요 ㅎ

요즘 인기 많은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기력이 갈 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 입니다

스타팅 테마송때 화보처럼 이쁘게 나와서 보기 좋더군요 ㅎ

 

줄거리는 에미는 베이커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느날 정직원 제의를 받게 된다

회사에서는 주민증을 요구해서 에미는 야간의 구청 창구로 찾아간다

구청직원은 신원증명이 될만 한것을 요구하고 에미는 미리 준비해주시면 보답하겠다고 미소와 애교를 보인다

집에서 보건증등을 찾던 애미는 자신의 보건증만 없는 것을 알게되어 이상한 점을 느끼고

다음날 다시 구청으로가서 이일이 옛날의 구청의 잘못이 아닌지 물어본다

그 이유는 에미는 지금 살고 있는 근처의 초등학교 부터 제대로된 정규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구청직원도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호적을 조사해 보는데 에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없고 그 사실을 에미에게 알린다

회사에서는 간단한 주민증 조차 가져오지 않는 에미에게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에미는 점점 자신이 엄마의 딸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의 전체적인 주제가 무호적인 사람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어려움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보통이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조그마한 행복을 눈치채게 해줄려 한듯 한데

드라마가 중간부터 내용이 일관성 없이 호적이 누구에게 들어가는게 문제이니,

에미의 태어난 탄생의 비밀이라던지 등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이 빠지면 이상은 하겠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갈등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수 없게 되는 듯 합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