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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프라이스리스 - 있을 리 없자아, 그런거! -

by Abask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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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4분기 기무라 타쿠야와 카리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렌부츠 미사코도 오랫만에 드라마에서 본것 같네요..

화려한 일족과 전체 스토리가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전개가 빠르고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줄거리는 타쿠야는 미라클 보온병이라는 큰 회사의 과장을 맡고 있는데

일처리가 꼼꼼한 편은 아니지만 거래처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계약을 잘 하는 능력이 있다 평가 받는 과장이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의 중요정보를 라이벌 사에 팔았다는 소문이 돌고

자신은 영문도 모르고 회사를 쫓겨나게 된다

타쿠야는 그 동안 돈의 소중함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갑자기 직장은 없어지고 집은 가스 폭발로 없어진다..

타쿠야는 길에서 자게 되고 예전에 500엔을 도와줬던 형제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형제는 타쿠야에게 거리에서 지내는 법을 가르쳐주고

하루 500엔이면 아침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해피니스라는 집을 소개해준다

500엔이라는 것이 쓸때는 모르지만 막상 벌려고 하면 쉽지 않은돈..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게 된다..

카리나는 경리일을 보는데 타쿠야가 정보를 빼돌렸다고 한 날짜에 타쿠야가 출장을 간 사실을 알게되고

타쿠야가 무고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일로 해고 당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내용은 뻔한 느낌이지만 배우들의 오버연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

어떤 분이 말한 9화에서 모두 회사를 그만두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현실성 없는 장면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빠른 편이라서 지루한 느낌은 없네요

극중에 렌부츠 마사코 역.. 처음에는 좋은 느낌으로 만났지만 좋아하면서 그 남자를 응원하고 하는 모습 좋더군요

저도 그런 분 만나고 싶네요 ㅠ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