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오쿠 ~ 탄생~

12년 4분기에 완결한 작품입니다

사카이 마사토가 남자주인공이고, 타베 미카코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대극입니다

오오쿠 시리즈는 그동안 인기를 많이 끌었던 작품이기에 스토리가 반복적인 면이 짙습니다

이번 작품은 역 발상으로 여성 쇼군을 내세우면서 여성향이 짙은 드라마네요

 

줄거리는 적면창포라 해서 젊은 남자만 걸리는 이상한 병이 전역에 돌고

젊은 남자들이 죽어가고 거리에는 여자들이 일을 하기 시작한다

마사토는 주지승려가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쇼군에게 불려가서 오오쿠에 불려가서 오오쿠 소속이 되게 여러가지로 유혹하지만

오오쿠 소속이 되길 완강이 거부 한다

마사토에게 여자와 관계를 강요하며 제자와 여자를 죽인다는 협박에

마사토는 오오쿠 소속이 되면서 사정을 듣게 되는데

지금의 쇼군은 여자(미카코)고 미카코의 아버지 3대 쇼군은 적면창포로 죽고

아직 시대가 안정이 되지 않은 상황..

측근들은 전국에 반란이 일어날것을 걱정해서

쇼군의 대타를 내세우고 쇼군의 딸에게 후사를 이어 막부를 이어 갈려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그동안의 오오쿠 스토리를 여성향으로 바꾼 내용일뿐 그렇게 특색이 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대를 남기기 위해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맡긴다는 설정도 조금은 공감 안가고요..

스토리전개가 더디고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작품으로 생각되지 않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