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14년 7월 작품으로 제가 본 애니중에는 가장 최근의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최근 애니들이 다들 정식 수업이 되어서 찾아보기 힘든데

잔향의 테러는 온라인의 한 애니 사이트에 공개 되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어느날 정체 불명의 2인조에 의해서 국가의 중요한 어떠한 물건이

'von'이란 메세지를 남긴체 강탈당한다

얼마 지난 시간 뒤에 인터넷에 2명의 소년이 '스핑크스'라고 칭하며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한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장난이거니 생각했지만

그들이 말한 시각에 정부의 건물이 폭파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두번째 예고때부터 이들은 수수께끼를 내면서 다음 폭파 구역에 대한 힌트를 말한다

형사들은 흰트에 대한 이야기를 풀려고 하게되고

그 힌트는 신화에 빗대어 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단점은 초반부 스토리는 긴박감있고 풀리지 않은 실태래를 풀어가는 과정도 재미가 있는데

뒤로 갈 수록 조금 급 전개 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단지 두 천제 소년에 의해서 일본 전 수사 시스템과 형사들이 농락 당하는 점과

건물이 무너지고 지하철에서 폭탄이 터지는 그런 테러인데도

사람이 죽지 않는다는 설정은 조금 무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애니의 좋은점은 일본사회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자국민들도 모르는 프로젝트를 할때도 많다는 것을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니에서 표현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은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고 거대한 음모가 두 소년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추리물과 액션물을 잘 섞어놓은 듯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