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작품으로 크게 기대 안하고 봤다가 다본 애니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약간의 미연시 느낌도 있지만
스토리전개상으로느느 그 미연시 느낌보다는
남주인공의 충성심과 신념에 동의해서 모인 사람들이
국내의 귀족들의 왕권을 흔드는 이권 다툼을 없애고
왕권이 흔들리는 동안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은데
이것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줄거리는 서두에 큰 줄거리를 다 말해 드렸네요 ㅎ
남주인공은 브륀왕국의 작은 영지의 영주였는데
새 왕이 즉위하면서 이웃나라인 지스터트와 전쟁을 하게 된다
남주인공은 브륀왕국의 차출에 따라 100명의 군사를 데리고
출전을 하는데 브륀왕국의 군사는 2만 5천
지스터트는 5000명의 군사여서 브륀왕국의 군사들은
승리를 장담하고 지스터트의 움직임을 등한시 한다
그 이유로 지스터트의 급습에 대패를 하게 되고
브륀의 많은 군사들은 싸우지도 않고 도망을 친다
그때 선두에서 브륀의 군사들을 추적하는 엘레오놀라 전장의 무희를 발견한 남주인공은
조금이나마 추격을 멈추게 하기위해
그녀를 죽이려고 마음먹고 활을 당긴다
그의 활은 정확하게 날라갔지만 엘레오놀라의 검에 막히고 포로가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포로로 갔다가 자기 영지가 브륀왕국의 귀족에 의해 침략 당한다는 것을 듣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지스터트의 군사를 빌려 달라 하는데
이때부터는 조금은 무리가 있는 전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자신의 왕국이 귀족의 다툼으로 지키기 힘들지만 다른 나라의 힘을 빌리면
결국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될 가망성이 높은데
마탄의 왕과 바다니스 애니에서는 엘레오놀라가 남주인공을 좋아해서
군사도 빌려주고 나라의 어려움을 정리하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도와 주더군요ㅎ
그런 부분 빼고는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괜찬고 이야기 전개도 괜찬은 작품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