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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4년~

테라포마스

by Abask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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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4분기 방영작품입니다

보신분들의 후기는 재밌다는 평이 많고 '진격의 거인'수준의 퀄리티가 있다

이런 평도 보았는데 인기도 일본에서는 많았던것 같네요


줄거리는 제목에 힌트가 많이 숨어있습니다

2600년 지구의 인류는 알수 없는 바이러스가 인하여 치사율이 100%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바이러스는 화성에서 온것으로 생각되어지고

화성에는 100년전에 무인탐사기와 20년전에 각국에서 버그수술을 받은

탐험대를 보내었지만 그곳에 500년전에 화성으로 보내어졌던

5000마리의 바퀴벌레가 번식과 진화하여 생태피라미드의 최정점에 있고

그 바퀴벌레는 사람을 보면 일단 공격을 하고 본다는것을 알게된다

그 힘과 개체수가 압도적이어서 화성에서 바이러스를 지닌 개체 수집을 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인류는 어떻게든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개체를 구하기 위해서 

100명의 버그수술과 그보다 발전된 수술을 받은 탐사대를 화성으로 보내는데

화성에 도착하기 전에 탐사정은 급습당하고

버그수술의 활성화를 해주는 대부분의 약들은 창고에 보관하였으나

어떻게 된일인지 화성의 바퀴벌레들은 창고부터 습격하여 대부분의 약을 없앤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전개도 빠른편이고 주요인물과 각자의 능력에 대해서

버그수술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서 지구상에 멸종되기 직전이거나

희귀한 곤충들의 능력을 소개하면서 전투장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구성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전개도 중간부터는 조금 질리면이 있지요ㅎ

스토리는 단순 전투가 아닌 뒤로 갈수록 조금 급박한 느낌이 듭니다

중간부터 바퀴벌레도 어떠한 인위적인 것에 의해서 진화가 된 모습을 보여주며

탐사정은 인류를 멸망시킬 바이러스 항체를 찾아온거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쉬운점은 약을 투여해야 곤충이나 동물의 능력을 쓸수있다는 설정인데

그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한번 맞으면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10시간은 간다던지..

이런 부분이 사소해보여도 막상 애니를 보다보면 처음에는 창고를 습격 당했기 때문에

약이 적어서 아낄려하다가 탐험대가 죽기도 하는 장면도 있고

한번 맞고 오래 싸웠다는 얘기도 있어서 약이 스토리 진행상 비중을 차지 하는편인데도

아무런 설명이 없네요..ㅎ

약의 효능과 지속시간은 바퀴벌레들은 알고 있겠죠.. ㅎ


이러한 스토리속에 전투중 바퀴벌레가 대규모로 등장하면서 끝나기에

2기에 대한 여지를 많이 남겨둔거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으로 보면 반도 안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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