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작품으로 전통적 메카물 느낌이 확 나는 애니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급전개 되는 것이 조금 아쉽더군요
초반의 갈등상황은 어디가고 그렇게 했어야 한건지..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크루존 대륙애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평범하지 않은(?) 농민이다
이유는 남주인공(이름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일정하게 석영을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 석영을 이용하여 일도 하고 여러가지 하는데
남주인공은 그 힘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런 그를 사관학교에 보냈지만
그는 크루존 대륙에서 쓰는 동력이 석영인 전투 로봇을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고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석영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그렇기에 집의 사정도 좋지 않아서 결국 등록비가 모자라서 중퇴하게 된다
그런 그를 왕이된 자신의 사관학교 친구가 부른다
이유는 더 많은 석영을 찾기 위해 채굴작업중 고대인들이 만든 전투 로봇을 발견하였는데
이 전투 로봇은 석영을 동력으로 사용하지 않고
현대인들의 힘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어서 혹시나 남주인공의 체질을 조사하면
이 전투 로봇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수도로 불러온것이다
그때 적의 로봇특공대가 수도로 쳐들어오고 왕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우연히 조정석에 들어간 남주인공에 고대 로봇이 반응하여 움직인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를 저렇게 많이 쓸필요 있을까 했는데 1화의 프롤로그 격의 내용만 저정도 입니다
초반부에 스토리를 생각보다 상세하게 많이 깔아 놓아서
스토리가 탄탄한 애니로 느낌을 받고 보았는데
스토리전개가 중간부터 전투 위주로 약간은 흘러가고 초반부에 깔아놓은 인물간의
친분과 갈등관계는 그냥 전투하다가 넘어간 느낌이 들더군요
